이번 휴가때 박스채로 들고가서 상비약처럼 챙겨먹은 비너스핏입니다.
제품 러블리한게 예뻐서 먹을때도 기분 좋다는 다른분들 말들 완전 공감해요!
원래 살이 안빠지는 타고난 통통체형이었는데 저 비너스핏 먹고 처음으로 다이어트해서 감량중입니다
언니는 태어나면서 한번도 통통한적 없이 마른체형인데
엄마테 왜 나는 물만먹어도 살찌는 거냐며 괜히 투정부리면서 스트레스에 군것질 더하고 언니보다 밥 더먹고 그래왔어요
어떻게 보면 제가 제 몸을 그렇게 만들어겠구나 싶어서 노력 아닌 노력을 했어요
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살빼기방법이 다이어트약이라, 보조제부터, 다이어트 한약, 식욕억제제까지 다 먹어봤어요
식욕억제제가 식욕을 뚝 떨어트려 가장 효과는 직빵인데 손떨림, 가슴두근거림이 심하고, 어느날은 이러다 죽을 수 있겠구나 싶을 정도로
부작용이 와서 무서워서 중단했어요
그후로 무서워서 다이어트약은 건강기능식품아니면, 손도 안됬어요
이제까지 먹어 본 종류가 20가지도 넘은 것 같은데 몸에 잘 맞고 안전하면서 효과있는 제품 찾기가 쉽지않았어요
그러던중 새로나온듯한 비너스핏을 알게되고 구매했는데
이주일 먹어보니 부작용도 없고 큰 차이는 아니지만 뱃살도 들어가더라구요
그래서 추가로 두달분량 구매해서 쭉 먹었어요!
결과적으로는 태어나서 가장 낮은 몸무게를 찍었구요 그래도 제 몸무게가 워낙 살이 많아서 아직 50kg후반대에요^^
평균체형 몸무게 달성하는 날 블로그 후기도 올릴거에요 그날까지 화이팅!!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